문경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일 공평동 매립장, 문경경찰서 및 육군 제5837부대 5대대를 방문해 환경미화원, 의무경찰 및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연일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과 고향을 떠나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의무경찰과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환경미화원들과 의경·장병 여러분들의 깨끗한 환경조성과 지역 치안 유지 및 국토 방위 덕분에 추석명절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것”이라고 치하하고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