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회는 지난 19일 17일간 일정으로 열린 제224회 제1차 정례회를 마쳤다.
이번 정례회는 각 위원회별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조례안 및 2017년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의했다.
총무위원회는 기획실, 미래전략단, 시설관리사업소, 의성조문국박물관 등 19개 부서(읍면포함) 사업에 대해 광고비 집행 철저, 인허가 절차 개선과 민원 친절 응대 방안 강구, 태양광발전시설 피해대책 강구, 과다한 예산편성 지양, 공공시설물의 예산절감방안 마련, 완료사업장의 사후관리 철저, 저소득층선정관리 철저, 경로당 비치장비, 물품의 관리 철저, 박물관 전시자료의 다양화 촉구, 소규모사업 수의계약 철저, 양수기 이용을 위한 사전홍보 철저 등 34건에 대해 건의 및 대안을 제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유통축산과, 일자리경제교통과,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등 18개 부서사업(면포함)에 대해 식품?공중위생업소 지도 단속 철저, 우리지역 생산농산물 사용 지도,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 소규모저수지 오염물 제거 방안 검토, 의성 한지형마늘 지속 장려책 강구, 새끼우렁이 지원사업 홍보 철저, 가로수 사후관리 철저, 건설업체 수의계약 특정업체 편중지양 등 35건에 대해 보완 및 개선을 요구했다.
의성=조헌국 기자 wh31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