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회장 정차년)는 지난 1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추석명절 위문품을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가정, 저소득가정에게 전달했다.
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1년 동안 폐식용유를 수거해 만든 비누 판매, 헌옷수거, 재활용품 판매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위문품 건어물세트(200만원 상당)를 140가구에게 전달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