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가을, 영덕군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이 꽃으로 수놓은 색동옷으로 갈아입고 추석명절 고향을 찾은 출향인과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공원 입구에 식재한 다양한 꽃들과 식물이 가을을 보여주고 연못을 가로지르는 다리입구에서는 장미하트 조형물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영덕=김승건 기자 seunggeon414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