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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위군수,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대상 2년 연속 수상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9 21:06 수정 2018.09.19 21:06

희망에 공감을 더해 군위의 비상을 알리다희망에 공감을 더해 군위의 비상을 알리다

김영만 군위군수가 대한상공회의소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에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상식은 19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됐으며, 김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미래경영부문에 연속으로 수상함으로써 미래 비전과 추진력을 동시에 갖춘 최고의 CEO임을 입증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사회적 가치와 열린 행정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사고의 혁신과 뛰어난 경영능력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각 분야 CEO를 대상으로 산·학·연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김 군수는 지난 6. 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책중심의 선거 전략으로 주민을 공감을 얻어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올랐으며,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을 비롯한 광역교통망 확충, 미래 먹거리 개발과 대형 국책사업의 추진, 대규모 민간자본 유치에서 부터 주민체감형 복지시책에 이르기까지 군정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군정을 추진해 ‘通하는 감성리더십 군수’, ‘해야하는 일은 반드시 하는 군수’로 평가받고 있다.
김 군수는 민선6기 재임기간 중 삼국유사 가온누리, 팔공산 산림레포츠 단지,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미래 신성장 동력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상주(군위)영천고속도로와 팔공산 터널의 개통으로 어디서든 가깝고 편리한 접근성을 확보하여 앞으로의 민선7기가 더 기대되는‘희망찬 팔공산시대’의 서막을 열어가고 있다.
군위군은 대도시생활권 프리미엄에 농촌의 여유로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농촌전원 도시이다.
친환경농업연구센터 개소, 경북농민사관학교, 경북대학교 농대 실습장과 더불어 군위군-경상북도-경북대학교-산업체가 연계된 농업연구 상생 인프라를 조성하여 농업연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기 조성된 전원마을 단지를 비롯한 대규모 임대형 공공전원주택 단지 추진으로 명품 전원도시로서도 그 입지를 굳혀 가고 있다.
또한, 삼국유사의 집필지로서 지역이 가진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 가치로 재해석하여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담아낸 삼국유사 관련 콘텐츠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김수환추기경의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이어받아 시대와 종교를 아우르는 역사문화도시로서 각광받고 있다.
이외에도 팔공산을 중심으로 한 산림레저휴양기반 조성,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 등 광역권 인접 지자체로서 군위군의 역할과 이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경북의 새로운 중심도시로서 군위의 위상을 높여 가고 있다.  
특히, 주민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지난 3월 대구통합신공항의 이전 후보지로 선정되었으며 주민투표 및 이전지 결정을 앞두고 있다. 통합신공항 유치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12조 2천억원, 부가가치유발 5조 2천억원, 취업유발 11만 5천명으로 군위군의 획기적인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의 첫삽을 뜨기 까지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지만 군위의 이러한 하늘길 프로젝트의 시작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군위의 대역사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주민과 직접 소통하여 민원을 해결하는 직소민원실 운영, 대중교통 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주민응답형 행복버스·행복택시 운행, 법률 복지 향상을 위한 무료법률상담 등 군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중심의 열린 시책에서부터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도시가스 공급 확충, 농산물 유통체계 확립 등 생활여건 개선 사업에 이르기 까지 군위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각종 시책추진에도 힘쓰고 있다.
김영만 군수는 “희망을 바람이 아닌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지금 해야하는 일을 반드시 하여 더욱 단단해진 군위를 군민들에게 안겨 드리겠다. ”는 수상소감으로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 수상 기쁨을 대신했다. 
군위=조헌국 기자  wh3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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