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달성군연합회(회장 곽영록)는 지난 29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김문오 달성군수 외 농업인 단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4대 신임 농촌지도자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곽영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촌지도자 회원의 화합과 융화를 통한 농업인 단체 간 유기적 결속으로 ‘희망찬 농촌, 활기찬 농촌, 슬기찬 농업인’의 모습이 구현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농촌지도자회 사명을 인식하고 역량증진과 달성군 농촌지도자회 활성화를 통해 개방화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달성농업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권순광 기자 gsg6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