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는 지난 29일 서장실에서 신규 임용자 3명에 대한 신고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신규 임용된 소방공무원은 119안전센터나 구조대에 배치돼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임무를 맡는다.
김규수 서장은 “이번 임용식을 통해 영주소방서의 새 식구가 되어 함께 근무할 수 있게 돼 반갑다”며 “각자가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의 본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