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직업훈련교도소(소장 김일환)는 29일 지역 내 사회적 기업인 ㈜포드림 대표와 임직원 8명을 대상으로 기관 참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참관은 정보기술(IT) 관련 문화재 재난관리 전문 기업인 ㈜포드림 임직원들의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포드림 대표와 임직원들은 직업훈련장과 수용거실 등을 둘러보며, 체계적인 직업훈련과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특히 언론 매체를 통한 잘못된 교정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일환 직훈교도소장은“경북직업훈련교도소는 직업훈련 전담교도소로서의 역할 을 더욱 충실히 하여 수형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지역 사회의 긴밀한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