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는 새해 연초부터 취약지에 방범시설물 설치 장소 선정과 기존 방범시설물을 점검에 나섰다.
영양경찰은 영양군 관제센터 CCTV 381대를 운영 중에 있고, 올해도 15대를 추가로 설치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생 통학로와 등산로 입구에 다목적 보안등 12대, 남·여 공중화장실에 비상벨 49대를 주기적으로 점검 관리를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고추밭지킴이 활동과 문안순찰, 탄력순찰 등 입체적인 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양태언 경찰서장은 “올해도 주민이 원하는 취약지에 방범시설물 설치와 관리로 영양지역에서 범죄가 발생하지 않토록 촘촘한 방범망을 구축 할 것”을 당부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