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청송군수는 새해 읍·면 연두순시를 29일 오전 부남면을 첫 방문했으며, 이어 오후에 현동면을 방문을 이어갔다.
한 군수는 이번 읍·면 연두순시에서 최일선 행정을 맡고 있는 읍·면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의 현안 사업 및 건의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한 군수는 이날 부남·현동면 방문을 시작으로 ▶30일 청송읍·부동면, ▶31일 현서·안덕면, ▶다음달 1일 파천·진보면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한 군수를 포함한 군청 실·과장들은 각 읍·면별로 경로당 및 복지시설 위문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2018년 읍·면 연두순시를 통해 군민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동행’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마지막 열정을 다 쏟아 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