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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달성 유가면 새마을금고, 사랑의 쌀기탁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1.23 20:47 수정 2018.01.23 20:47

대구 달성군은 지난 23일 유가면 새마을금고(이사장 손삼출)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백미 33포(20kg, 165만 원 상당)를 관내 경로당 30개소에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만들기 위한 취지로 실시되고 있다.
이상호 유가면장은 “훈훈한 나눔 덕분에 관내 어르신들의 겨울이 좀 더 따스해질 것 같다. 주위에 사랑을 전해주는 따뜻한 분들이 계셔서 더욱 살기 좋은 유가면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권순광 기자  gsg6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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