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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반야사 증산면 경로당에 자장면 온정 베풀어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1.23 18:51
수정 2018.01.23 18:51
증산면 반야사(주지 효원)에서는 21일 정오, 각처에서 모인 신도들 30여명이 참여하여 부항리 경로당외 4개 경로당에 자장면 300그릇과 탕수육, 과일 등을 준비하여 제공했다.
주기적으로 나눔과 베품을 생활화하는 반야사에서는 이번에도 경로당 어르신들께 부처님의 자비와 온정을 베푸는 행사를 하여 주민들께 큰 호평을 얻게 되었다.
엄수영 증산면장은 반야사 주지스님께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면민들에게 많은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주지스님도 쾌히 승락 하였으며 향후에도 일정을 잡아 전 면민에게 자장면 제공 행사를 실천 하겠다고 약속 했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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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는 21일 정오, 각처에서 모인 신도들 30여명이 참여하여 부항리 경로당외 4개 경로당에 자장면 300그릇과 탕수육, 과일 등을 준비하여 제공했다. 주기적으로 나눔과 베품을 생활화하는 ','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img_31000_304_31457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