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면장 김석희)에서는 지난 19일 이충후 시의회 의장 및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 및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18년도 읍면동 방문간담회, 제 56회 경북도민체전, 평창 동계올림픽 안내 등 면정 홍보와 중모고등학교 농업계 특성화고 전환에 따른 중모중학교 이전과 모동면 관내 2개의 초등학교 통합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김석희 면장은 모동면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심도 있게 논의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여러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각종 행사를 통한 지역사회 화합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상주=신희철 기자 sism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