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성상제)에서는 설 연휴 대비 상수도시설 누수율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1.16~1.19까지 상수도시설물 점검을 송·배수량 변화추이 분석에 의해서 다량 누수가 감지된 화서, 화동, 모서지역 송·배수관 230km, 급수관 125km에 대하여 6개반 15명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지방상수도 수용가 집에 대하여 누수탐지봉을 이용 누수탐지 및 마을 우수관로 및 맨홀주위는 육안조사로 누수탐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화서지역 8곳, 화동지역 7곳 모서지역 5곳을 등 모두 20곳을 누수현장을 찾아내 긴급 급수공사 협력업체에 응급복구를 요청하여 보수중이다
성상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누수발견시 상하수도사업소로 신속히 신고 및 겨울철 계량기동파 예방을 상수도 수용가에게 협조를 당부하며, 누수되는 곳을 조기발견, 관련시설물을 정비해 시민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이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성종길 기자 dawoo01@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