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지난 18일 회복의 교회(목사 김형곤)가 다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장학금 100만원을 관내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장학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다사 지역의 저소득 및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한편, 회복의 교회(성주군 대가면)는 예배당 건축을 하지 않고, 건축비 및 헌금의 50%를 선교·구제·장학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다사고, 다사중, 죽곡초, 세천초 및 교회 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권순광 기자 gsg6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