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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덕

박명재 의원, 지역경제 활력증진 위해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1.18 20:28 수정 2018.01.18 20:28

전문건설업체 하도급비중 높여야 한다 전문건설업체 하도급비중 높여야 한다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사진) 의원은 17일 오전 경북 경산시 하양읍민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 정기총회와 경주 동촌주민 소통마당, 연일향토청년회 정기총회, 포철공고 총동창회 정기총회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박 의원은 이날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경북지역 전문건설 업체들의 하도급 비율을 높이고, 대형 공사 발주 시 지역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입법적·정책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위대한 경북 건설을 위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력 증진을 최우선 목표를 두고 이를 반드시 실천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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