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착한가게’76·77호점 탄생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1.17 16:12 수정 2018.01.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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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지난 15일 청송읍에 위치한 태진축산종합도매센터(대표 신재규, 76호점)와 PINE카페(대표 천현옥, 77호점)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신재규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도울 수 있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역의 훌륭하신 사장님들과 의미 있는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천현옥 대표는 “더 나누며 살고 싶은 게 우리 소상공인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라며 “따뜻한 온정이 오고가는 착한가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황순연 명예단장은 “신규 착한가게로 가입하여 우리 지역 사회에 따뜻하고 희망찬 나눔의 바람을 불어넣어주신 대표 두 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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