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은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관내 태극기 정비사업을 실시했다.상가가 밀접한 소재지를 중심으로 주요도로변과 교량위에 태극기를 집중 게양해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태극기를 보며 주민들이 광복절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상기시키는 분위기를 조성했다.아울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오염되고 훼손된 태극기를 교체했으며 집집마다 태극기 달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백춘기 수륜면장은 “광복절은 대한민국의 경사스러운 날로써 전주민들이 광복절을 맞이하여 다함께 나라사랑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김명식기자hyew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