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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내년부터 케뱅·카뱅도 펀드 판다

뉴스1 기자 입력 2017.12.14 13:28 수정 2017.12.14 13:28

펀드판매 몰아주기 차단…연간규모 25%로 제한펀드판매 몰아주기 차단…연간규모 25%로 제한

내년부터 K뱅크,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과 우체국에서도 펀드를 가입할 수 있다. 금융 계열사 펀드 쏠림을 막기 위해, 같은 계열 자산운용사의 연간 펀드 판매 규모는 전체의 25% 이하로 줄여야 한다.금융위원회는 1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자산운용 시장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금융위는 우정사업본부, 인터넷은행 등에서도 펀드를 가입할 수 있게 허용하기로 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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