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귀농협의회(회장 김한수)는 지난 12일 효심요양원에서 작은 음악회와 이미용 봉사를 가졌다.귀농협의회 재능나눔 사업단의 이미용 봉사팀, 작은 음악회팀의 20여명 팀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커트, 염색, 얼굴마사지를 해드렸고 플룻, 색소폰, 드럼연주 등 신나는 작은 음악 연주회도 가졌다. 요양원의 어르신들은 “봉화군 귀농협의회의 재능나눔 봉사로 편안하게 머리손질을 할 수 있었고 음악회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귀농협의회에 고마움을 표했다.봉화=김국종 기자racing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