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관심으로 자라나고 있는 재단법인 안동시장학회에 차디찬 한파를 녹이는 따뜻한 기부금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2일 ㈜안동버스(대표이사 권희택) 1천만원(누적금액 1천5백만원), 만남의 뷔페(대표 박종선) 2백만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방깐에프앤비(대표 양선희) 2백만원(누적금액 4백만원), 안동시청 기독신우회(회장 이득형) 1백만원의 장학금을 안동시장학회에 전달했다.또한, 지난 11월 7일 사단법인 기산충의원(대표 류하성) 3백만원, 안동시여성자원봉사운영회(회장 이정숙) 4백만원(누적금액 6백4십5만원)을 기부했다. (재)안동시장학회 권영세 이사장은 “기업과 기관단체의 정성으로 마련된 장학금이 지역의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