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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군위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회의 실시

김근수 기자 입력 2016.08.15 20:07 수정 2016.08.15 20:07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2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청 담당직원, 군위지역자활센터, 군위노인복지센터의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2016년 민․관 협력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회의는 지적장애, 사각지대 노인가정 2가구를 대상으로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김휘연 부관장의 자문을 받아 이 위기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나 지원방안과 개입방법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군위군에서는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를 위해서 희망복지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변에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이 있거나 자원봉사 및 후원에 관심이 있는 경우 희망복지지원단(380-6455)으로 문의 가능하다. 군위=김근수 기자 kgs57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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