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은 22일 오후 4시30분 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희망 2018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서 성금을 전달했다. 정 의장은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주어 감사하다."고 전한 뒤, “‘사랑의 열매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면서 기부문화의 활성화를 기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허동수 회장 및 박찬봉 사무총장과 김교흥 국회사무총장, 황열헌 의장비서실장, 이재경 정무수석, 정성표 정책수석, 김영수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김봉기 기자kbg19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