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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왼쪽 여섯 번째)이 강점문 전무이사 등이 'CEO주관 청렴·안전 소통 간담회'를 갖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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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가 지난 26일 유니버시아드 레포
츠센터(이하 센터)에서 'CEO주관 청렴·안전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센터 직원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명섭 사장은 올해 2월부터 공사가 관리하는 건설현장과 운영 중인 시설에 직접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하며, 안전관리 강화와 청렴한 업무 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정명섭 사장, 강점문 전무이사, 센터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으며, 간담회에서는 △센터 운영 현황 및 2025년도 운영 계획 △부패방지 및 투명한 조직 문화 조성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 △직원들의 건의사항 청취 △이용자 만족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와 관련해 정명섭 사장은 “산불로 인해 가족이 피해를 입은 직원이 구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특별휴가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으며, 센터에서도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교육과 훈련 강화를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