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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로 및 계곡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 모습.<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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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가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공원 내 수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팔공산국립공원 내 탐방로 및 계곡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자원활동가 및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팔공산국립공원 갓바위지구 내 계곡에서 약 120㎏의 쓰레기 수거하고 수생태계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탐방객에게 물의 소중함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승록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행사는 팔공산국립공원 지정 후 2회째 시행하는 활동으로 국립공원의 수생태계 보호와 계곡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