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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화랑마을에서 화랑마을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동아리 발대식이 개최된 가운데, 15일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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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마을이 대한민국 최고 청소년수련시설을 목표로 청소년 자치기구의 활동을 본격화했다.
화랑마을은 지난 15일~16일까지 화랑마을 대회의실에서 ‘화랑마을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동아리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구성된 청소년 자치기구다.
청소년운영위는 정기회의 및 워크숍을 통해 화랑마을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운영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와 함께 운영되는 청소년 동아리는 ▲국궁동아리(정기 습사 및 국궁체험 보조) ▲자원봉사동아리(화랑마을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러닝동아리(정기 연습 후 마라톤 대회 참가) ▲K-POP 동아리(장기자랑 및 문화행사 공연 참여)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발대식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안전교육, 환영사, 위촉장 수여에 이어 자치기구별 특강이 마련됐다.
청소년은 교류 및 공동체 활동, 모둠별 회의, 정기회의 등을 통해 화랑마을 수련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우 청소년운영위원은 “처음 만난 위원과 동아리 회원 간 어색함이 있을까 걱정했지만, 발대식을 통해 가까워지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밝혔다.
김희정 화랑마을 촌장은 “경주 청소년의 중심 공간인 화랑마을에서, 자율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2025년에도 청소년운영위와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