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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수성 구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 봉사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3.15 17:28
수정 2025.03.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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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고홍원 사무처장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수성구협의회 박란순 회장, 대성에너지 박문희 대표이사가 '행복한 밥상' 후원금 전달식. 대성에너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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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에너지 박문희 대표이사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고홍원 사무처장이 '행복한 밥상'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 직접 배식을 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제공 |
대성에너지㈜가 지난 13일 대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복한 밥상'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성에너지 임직원과 적십자봉사회 수성구지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지역 취약계층 450여 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내수경기 침체로 소외된 이웃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어르신께 정성을 담은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대성에너지 임직원과 적십자봉사회 수성구지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지역 취약계층 450여 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내수경기 침체로 소외된 이웃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어르신께 정성을 담은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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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지난 13일 대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복한 밥상\'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42027269ADD_thumb580.jpe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