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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주민자치연 신년교례회, 신임 회장 김재훈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2.27 14:19
수정 2025.03.03 08:37
부회장 박용준·최준영·황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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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낙영 시장(중간), 김재훈 신임 주민자치연합회장(좌), 권영부 전 주민자치연합회장(우)가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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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낙영 시장과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위촉장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경주시가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연합회 신년교례회 및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행사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한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23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민자치위원장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연합회장 감사패 수여, 임원진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새롭게 위촉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향후 2년간 각 마을 주민자치센터 및 프로그램 운영‧관리뿐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에서 주민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해 봉사한다.
김재훈 황오동주민자치위원장이 새로운 연합회장으로 선출돼 경주주민자치연합회를 이끌어 간다.
권영부 전 주민자치연합회장(전 선도동주민자치위원장)에게는 지난 2년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주낙영 시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재훈 신임 연합회장은 “2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변화에 앞장서는 주민자치연합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주민의 대표로 주민 뜻을 이어주는 주민자치연합회가 행정과 함께한다면 주민 자치의 영향력은 배가 될 것”이라며 “2025 APEC KOREA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재훈 신임 연합회장은 “2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변화에 앞장서는 주민자치연합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주민의 대표로 주민 뜻을 이어주는 주민자치연합회가 행정과 함께한다면 주민 자치의 영향력은 배가 될 것”이라며 “2025 APEC KOREA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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