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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원자력환경공단, 취약계층 200세대에 식료품 전달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2.27 14:12 수정 2025.03.03 08:31

대한적십자사와 취약계층 지원

↑↑ 고치환 원자력환경공단 소통협력단장(사진 중앙), 이동숙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남부봉사관장(왼쪽 다섯번째)이 사회공헌기금 기부금 전달식에서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2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주 취약계층 200세대에 650만 원 상당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2025 사랑의 온기나눔, the 따뜻한 경주’를 주제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및 적십자봉사회와 협력해 진행한다.

공단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공헌기금(러브펀드)을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지역 수해복구 등에 사용하고 있으며, 이날 재원 또한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마련했다.

조성돈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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