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읍이 14일~20일까지 2025년 주흘문화센터 강사 23명(신북복지회관 3명 포함)를 공개모집 예정이다.
모집 강좌분야는 음악·문화·체육·건강·외국어·교양 등 자유 분야며, 25세 이상이면서 해당분야에 전문지식과 강의능력이 있다고 인정할만한 증빙서를 소지한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합격자는 주흘문화센터 강좌 선정 심의위원회의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강좌개설 신청서, 강사 소개서, 강좌 계획서, 신청 강좌 관련 증명서(경력증명서, 자격증, 수상경력 등)를 주흘문화센터 사무실(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469) 또는 문경읍 행정복지센터 총무팀(경북 문경시 문경읍 청운로 55)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채용된 강사는 3월~11월까지 총 32주간 프로그램을 맡아 강의하게 된다.
김재선 문경읍장은 “강사 공개모집으로 유능하고 역량 있는 강사를 선정해 주민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