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산림분야 보조사업 관계 공무원 업무추진 위한 회의 개최모습.<영양군 제공>

영양군이 6일 군(농업축산과, 유통지원과, 산림녹지과), 읍·면(산업팀) 농·산림분야 보조사업 관계 공무원 36명이 모여 업무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소통 군정을 통해 군-읍·면 농·산림분야 관계자의 유대를 강화하고 영양 농·산림분야 보조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2025년 주요 정책 홍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대민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담당자들로 금년도 군정 주요 정책을 인지하고 신속·정확한 보조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 및 방안을 협의하며 주민 불편 개선 및 업무 추진상 어려운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도창 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직원간 소통을 통해 주민 밀착형 행정 고도화와 군정 발전 방안을 위해 고민하는 직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농·산림분야 군, 읍·면 담당자들과 회의를 통해 금년도 주요 정책을 앞장서 추진할 것이며, 영양군 농·산림 발전을 위해 큰 성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