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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 새마을금고, 쌀 1,000kg 기탁

황원식 기자 입력 2025.01.19 10:34 수정 2025.01.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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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용궁면 새마을금고가 지난 17일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좀도리 쌀 모으기 운동’으로 모은 쌀 1,000kg(10kg 100포)를 기탁했다.
좀도리는 쌀독에서 쌀을 퍼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나 항아리에 모아두는 쌀을 일컫는 말이다.

장인식 용궁면장은 “지역사랑을 실천 해주는 용궁새마을금고 임직원과 느티나무 주부클럽 회원께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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