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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 어린이집연합회에서 김광열 군수를 만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영덕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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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지역사회가 침체한 경기 속에서도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지난 3일 영덕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은마종합건설(주)에서 각각 100만 원을 군에 기탁한 데 이어, 지난 6일에는 군 어린이집연합회가 150만 원을, 지난 7일에는 자원봉사단체 천원의 기적,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전몰군경미망인회각 각각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광열 군수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2025년 출발이 희망차다”며, “남은 기간에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덕군은 전년비 10% 상향한 3억 600만 원을 모금 목표로 지난 달 4일 캠페인 출범식을 시작해 이달 31일까지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