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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구미 '미쉐링', 이웃사랑 성금 기탁

이은진 기자 입력 2025.01.07 12:24 수정 2025.01.07 17:21


구미지역 병원 의료사회복지사 모임 ‘미쉐링’(회장 변정숙)이 지난 이웃돕기 성금 102만 4,600원을기탁했다.

‘미쉐링(美sharing)’은 지난 2024년 3월, 구미지역 병원 의료사회복지사 22명이 뜻을 모아 창립한 단체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의료사회복지사들의 헌신과 따뜻한 나눔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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