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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민족통일 청도협 정기총회, 김일태 신임 회장 취임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12.19 10:41 수정 2024.12.19 10:49

태근수 前회장 노고와 공로 기념 행사도

↑↑ 김하수 청도군수와 태근수 前 회장, 김일태 신임 회장,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이선희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과 군의원 등이 정기총회·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청도군 제공
민족통일청도협의회(신임회장 김일태)가 지난 18일 농협공판장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총회에는 김하수 군수를 비롯해 전종율 군의장, 이선희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과 군의원 등 내빈,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6년 동안 민족통일청도협의회 회장이자 목요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다 영예롭게 퇴임하는 민족통일청도협의회 태근수 前회장의 노고와 공로를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열렸다.

신임 회장에는 김일태 회장이 취임해 앞으로 민족통일청도협의회를 새로운 리더십으로 이끌 계획이다.

김하수 군수는 “이 자리를 빌려 명예롭게 퇴임하는 태근수 前회장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롭게 취임하는 김일태 신임 회장의 리더십으로 민족통일청도협의회를 잘 이끌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청도의 통일운동은 민관 협력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민족통일청도협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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