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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전국 대학생 네트워크’우수단원 시상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12.18 21:19 수정 2024.12.19 06:56

↑↑ 오른쪽부터 오혜숙 본부장이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전국 대학생 네트워크 우수단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제공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18일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전국 대학생 네트워크 우수단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우수단원으로 선정된 학생은 대경대학교 김현진 학생으로 전국 대학생 네트워크 부단장을 맡아 2024년 한 해 동안 저출산에 대한 인식개선 및 캠페인 활동 등에 적극적인 참여와 모범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인구보건복지협회장상을 수여했다.

또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전국 대학생 네트워크는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운영하는 대학생들의 동아리 모임으로, 정기모임, 토론회, 캠페인, 인식조사,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오혜숙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본부장은 “인구변화 대응 및 인식개선 활동에 전국 대학생 네트워크 단원들의 역할이 크며, 특히 앞으로도 청년층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구문제에 대한 넓은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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