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성과 공유회 모습.<상주시 제공>

상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지난 10일 상주농협에서 지난 5년간 운영 성과와 전시 및 발표로 지역 먹거리산업 비전을 공유했다.

지난 5년간 주요 사업은 한솥밥 먹거리 14개 단체 154회 2,644명 시민을 대상으로 먹거리 교육, 액션그룹 지원은 5개 중소농 공동체, 4개 푸른채소공동체, 5개 창업화사업단체을 통해 자생조직을 육성했으며, 각종 포럼과 워크샵, 모두의 장터 등의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한편 상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 2024년까지 총 70억 원(국 49억원, 시비 21억원)을 투입됐다.

강영석 시장은 “이 사업이 여러 가지 힘든 과정과 대처를 통해 마무리 짓게 돼 함께 참여한 시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지난 5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어지는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