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이 8일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에게 합격을 기원하며 응원의 선물을 전달했다.
관내 고3 수험생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온 만큼 수능을 잘 치르고, 각자 원하는 결과를 얻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의 메시지 및 선물을 전달했다.
김희수 교육장은 “그동안 고생해 여기까지 달려온 수험생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온 만큼 긴장하지 말고 수능을 잘 치르고, 수험생 모두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를 바란다. 여러분의 꿈을 우리 모두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