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9일 오전 9시 30분 안동시청 현관에서 온누리 상품권 구매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안동시청 직원, 기관․민간단체, 기업체, 여성단체, 상공인 등이 솔선수범해 온누리 상품권 구매행사에 동참해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선다.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2009년 7월부터 발행하고 있으며, 전국 가맹시장(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