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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북구보건소가 팔거천 산책로 일원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건강걷기동아리 팔거천 달빛걷기 행사’를 갖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 제공 |
이번 행사는 강북 주민의 여가 공간이자 쉼터인 팔거천 산책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바르게 걷는 방법을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평소 바쁜 일상으로 인해 보건소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대상자를 위해 개최된 야간 걷기 행사로 많은 직장인이 참가했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바쁜 일상으로 인해 참여 할 기회가 없었던 직장인이 함께 할 수 있어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구민의 걷기 활동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일상 속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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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을 의미하는 ‘슈퍼문’이 뜨는 지난 17일 팔거천 산책로 일원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건강걷기동아리 팔거천 달빛걷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29478215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