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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21일 대구·경북, 흐리고 가끔 비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10.21 10:24 수정 2024.10.21 10:24

최대 60㎜ "교통안전 유의"

21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 날 "늦은 오후부터 대구와 경북(경북북서내륙, 경북북동산진 제외)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평년 3~13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평년 19~22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8, 영주 9, 구미 10, 안동 11, 대구 12, 경주 13, 포항 16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주 18, 구미 19, 대구 20, 포항 21, 경주 22도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3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 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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