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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자총 경주,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어르신 점심 제공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0.16 10:59 수정 2024.10.16 11:47

↑↑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여성회가 지난 15일 강동면 왕신보건진료소 주차장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 명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지회가 지난 15일 열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 명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지난 15일 강동면 왕신보건진료소 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밥차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지회 여성회가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배식과 자리셋팅까지 맡아 진행을 도왔다.

김희숙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지회 여성회장은 “사랑의 밥차는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과 소통하며 즐기는 문화의 장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어르신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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