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면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이민용)는 15일 오전11시 성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20여명과 함께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국내외적 안보에 대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점검, 유관기관 협조 방안 등 통합방위 주요시책을 논의하고, 김동훈 예비군 다산·성산면대장님의 핵무기 및 위및 대응방향이란 주제로 홍보영상 교육이 있었다.성산면 통합방위협의회 이민용 의장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불안전한 위기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