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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주택서 전동스쿠터 배터리 ‘불’

안진우 기자 입력 2024.10.13 14:54 수정 2024.10.13 14:54

2명 부상 입어

대구 한 주택 내에 있던 전동스쿠터 배터리에서 지난 11일,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날 오전 6시 57분 경, 대구 서구 비산동 주택 거실에 보관 중이던 전동스쿠터 배터리팩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명이 다치고 전지가 모두 탔다.

신고를 접한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1시간 10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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