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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규하 중구청장(가운데)이 '아,맞다! 지방세납부-전국 최초 원클릭 납부서 알림서비스 실시'로 9개 구·군 중 우수상을 수상한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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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가 올해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9개 구·군 중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중구는 '아, 맞다! 지방세납부-전국 최초 원클릭 납부서 알림서비스 실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구는 정기분 고지서 미송달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납부 기한을 놓친 납세자 등을 사전에 지원하기 위해 '원클릭 납부서'알림서비스를 실시하고 이에 따른 징수율 등 성과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또 구청은 이번 수상으로 오는 12월 예정된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선정대회'에 대구 대표로 참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우수사례와 경쟁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위한 업무 개선과 세무 업무의 전문성을 높여 질 좋은 세정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세입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