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읍 다사발전위원회(위원장 윤은현)은 지난 14일 위원 35명이 모인 가운데 달성사랑 고취를 위한‘달성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투어는 달성군의 발전상을 실제로 보고 현장에 직접 가봄으로써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달성군 남부권 일대를 중심으로 송해공원, 비슬산 대견사, 사문진 역사공원 등 주요 문화관광지 및 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산업단지 등 산업단지를 탐방하며 주요사업과 그 성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은현 다사발전위원회 위원장은 “달성군의 문화와 발전을 고루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투어를 통해 다시 한번 우리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욱 많아진 우리 달성군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신성진 다사읍장은 “달성군의 발전상을 함께 공유하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시간인 만큼 우리 위원 분들의 지역사랑이 좀 더 깊어지셨길 바란다. 뜻깊은 시간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오정탁기자 ojt04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