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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민정 지도교수와 김유진 학생, 이성태 학생, 전승주 학생, 이정화 학생, 오른쪽 첫 번째 장기환 지도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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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마이스터대학이 최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DTEX 2024' 대학원생 논문 발표에서 신기술덴탈헬스케어 전공 재학생 4명이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를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최신 치과기공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강의와 포스터, 보철작품전시를 비롯한 치기공기자재전시 등을 선보이는 자리였으며, 사단법인 대한치과기공사협회가 주최했다.
발표논문은 치기공학과 김민정, 장기환 교수가 지도했으며 총 4명[김유진(밀링과 3D 프린팅의 왁스와 레진으로 주조된 금속 3본 고정성 보철물의 변연 및 내부 적합도 비교), 이성태(치과용 캐드캠 시스템의 반복 사용된 절삭용 공구가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변연 및 내면 적합도에 미치는 영향), 이정화(주조방법, 절삭가공, 3D프린팅으로 제작된 금속하부구조물과 도재간의 전단 결합강도), 전승주(지르코니아 크라운 마진의 수평 폭과 마진 폭의 파괴 강도에 미치는 영향)]의 신기술덴탈헬스케어전공 2학년 재학생들이 우수발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치기공학과 정효경 학과장은 “대학 치기공학과는 4년제 학사 학위 취득뿐 아니라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다”며, “지난해 마이스터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신설해 악안면보철, 구강조직, 반려동물보철학 등 신기술덴탈헬스케어 과정을 운영하며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