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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소방서, 혈압 등 기초건강 체크<사진=예천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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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소방서가 지난 12일 수해 1주기를 맞이하여 마을 주민을 위로하고자 감천면 벌방리 마을회관을 방문했다.
예천소방서는 지난 5월 수해 재발 방지를 위해 특수시책으로 감천면 마을회관을 119마을 안심터로 지정,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는 등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윤영돈 서장은 “아직까지 일부 지역은 복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수해 우려 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작년과 같은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