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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생생한 목소리 희망 전하는 따뜻한 언론
황원식 기자
입력 2024.06.29 12:15
수정 2024.06.29 12:15
김학동 예천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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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학동 예천군수 |
‘세상을 밝히는 신문’ 세명일보 창간 8주년을 6만 예천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명일보가 걸어온 8년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의를 지키고 진실을 알리는 소명감을 가지고, 지역 언론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문화 충족을 위해 힘써 온 결과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독자들에게 많은 신뢰를 받고 있어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또한, 정론직필의 자세로 여론을 올바르게 수렴하고,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서 새롭게 도약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론으로서 항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여론을 지면에 담아내어 지역발전의 나침반 역할을 해 줄때 비로소 지역민과 함께하는 언론이 되는 만큼 지역의 생생한 모습과 목소리를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따뜻한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신 도청시대 경북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우리 예천군이 무궁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세명일보에서도 많은 성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힘없는 서민들의 대변자로 눈과 귀가되어 지역 사회를 이끌어 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언론사로 거듭나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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