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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은 울진시니어클럽에서 지난 14일 GS25리테일과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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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이 울진시니어클럽에서 지난 14일 GS25리테일과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GS리테일은 GS25시니어편의점 운영을 위한 이미지 개선 및 환경 조성, 가맹비·임차보증금 지원, 1:1 편의점 매니저 맞춤 전문교육 등을 지원하고, 울진군과 시니어클럽은 행·재정적 지원, 사업홍보, 맞춤형 노인 일자리 발굴 및 추진 등을 협력한다.
울진시니어클럽과 GS25는 오는 22일 울진 후포에 GS25시니어편의점 1호점을 개소하고 7월 중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GS리테일 대구경북지역장은 “울진 관내 최초로 운영하는 GS25시니어 편의점에 지속 관심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만우 울진시니어클럽관장은 “울진군의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으로 GS25 시니어 편의점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일자리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병복 군수는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